
오디션 프로그램 명가 TV CHOSUN이 군인 요리 경연대회 프로그램 ‘軍 급식대전’을 선보인다.
오는 26일(일) 오후 1시 첫 방송되는 ‘2025 군인 요리대회 軍 급식대전’은 군 급식의 질적 개선과 장병 사기 증진을 위해 마련된 군인 요리 경연대회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총 3부작으로, 육.해.공군, 해병대와 국직부대 조리병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도전을 면밀하게 담아냈다.
대회에는 부대원과 팀장, 총 5명이 한 팀을 이뤄 12팀이 출전한다. 어디서도 보기 힘든 취사병들의 요리대회에 임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피로를 풀어주는 한끼식사 '급식요리', 장병의 사기를 진작하는 '특식요리', 지역 특산물 활용해 부대 대표 메뉴를 만드는 결승전 '특색요리' 등 총 3부에 걸쳐 미션을 수행한다. 결승전에 진출한 3팀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레이먼 킴 셰프, 심나영 국방부 물자관리 과장, 2022 군인요리대회 우승자인 구승민, 김가람 어머니 심사위원 등 한식, 급식, 양식 등 각 분야 전문가 세프 군단이 심사위원으로 함께해 공정한 심사는 물론 응원과 격려를 더할 예정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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