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지컬: 아시아’의 장호기 PD가 매니 파퀴아오 섭외 과정을 밝혔다.
24일 오후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 시리즈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장호기 PD, 윤성빈, 김민재, 아모띠, 장은실, 최승연이 참석했다.
이어 출연 선수들 중 화제의 인물인 매니 파퀴아오의 섭외 과정에 대해서 “여러번 연락을 드렸고 매니 파퀴아오 선수가 직접 필리핀의 자택에 초대해 주셔서 방문 했다. 집밥도 같이 먹고 말슴을 나누며 출연 확답을 받았다. 집밥도 같이 먹고 말씀을 나눴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매니 파퀴어오는 “직접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이미 ‘피지컬’ 시리즈를 즐겨봤다.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고마워했다.
한편,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 ‘피지컬: 아시아’ 1-4회는 오는 28일 오후 4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후 11월 4일 오후 5시 5-6회, 11월 11일 오후 5시 7-9회, 11월 18일 오후 5시 10-12회가 차례로 공개 될 예정.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