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가 지난 21일 통영 죽도연수원에서 ‘소상공인 재도전 2차 캠프’에 초청받아 “모든 실패는 성공의 자신이다‘,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업종 변경이나 소상공인 폐업 신고를 하고 재도전의 꿈을 꾸고 있는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상담심리학 박사인 권영찬 교수는 개그맨 출신으로 창업 전문가, 마케팅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으면 대박 난다‘라는 주제로 불황기를 극복하는 사업가 마인드 및 경영노하우 등 실질적으로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전국의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통영시 죽도연수원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강연을 진행하며 소상공인 재도전자들을 위한 ‘꿈과 희망 그리고 현실 점검’ 등 실제 창업 성공에 대한 비결을 전했다.
또 권영찬 박사가 담당했던 한경희 스팀청소기 성공 사례와 함께 최근 JTBC ‘이혼숙려캠프’의 호랑이 상담사로 잘 알려진 이호선 교수를 강사로 픽업할 당시와 근황을 공개하며 성장 배경을 설명하며 소상공인 재도전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소상공인을 몇 명을 대상으로 실제적인 컨설팅과 함께 상담을 진행했다. 족집게 도사 같이 성향을 마쳐 나가며 현장에 참석한 교육생들을 놀라게 하며, 웃음을 전달하며 희망을 이야기했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자신이 광고모델을 맡고 있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 방송이 지난 6년간 홈쇼핑에서 6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노하우도 함께 전했다. 다른 유명 마케팅 전문가가 먼저 3회를 방송을 했지만, 달성률이 떨어져서 퇴출 위기에 있었던 상품이었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이 끝나고 현장에서 소상공인들이 궁금해하는 ‘성공 창업 CS(고객서비스) 노하우’에 대한 직문직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상공인들의 창업 의지를 지지하며 성공에 대한 창업의 열의에 불을 지폈다.
권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 석사,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희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프랜차이즈 최고위 과정을 밟았다.
스타 강사로 사랑 받는 권영찬 교수는 지난 1991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난 1997년에 노량진에 ‘권영찬의 짝궁댕이’라는 100여 평의 레스토랑을 창업하며 성공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리고 지난 2002년에는 ㈜현우정보통신을 창업하고 국내에 처음으로 대형 PC방을 소개하며 큰 성공을 이룬 바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권영찬 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 교수, 이호선 상담학 교수, 유인경 전 기자, 구영화 닥터스 심리상담센터장, 임성민 전 아나운서, 이재용 전 아나운서, 최형만 목사 등 40여 명의 스타 강사와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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