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대 위 세븐틴 멤버들의 다채로운 표정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을 향한 애정이 묻어나는 따뜻한 미소부터 최고의 무대를 위해 몰입한 진지한 눈빛까지,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여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여기에, “우리는 질문을 던졌고, 우리만의 답을 찾았다. 지금, 처음 전하는 세븐틴의 이야기”라는 카피는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세븐틴 멤버들의 이름과 함께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 ‘캐럿(CARAT.팬덤명)’ 이름은 지금의 세븐틴의 발자취가 언제나 캐럿과 함께였음을 상징하며, 이들의 특별한 여정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세븐틴: 아워 챕터’를 향한 기대와 관심은 공개 전부터 뜨겁다. 지난 15일 오전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 이후,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디즈니플러스’가 오르며 세븐틴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대한 기대 섞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세븐틴: 아워 챕터’를 향한 관심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세븐틴의 첫 다큐멘터리이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세븐틴: 아워 챕터’는 11월 7일 1화를 시작으로 오직 디즈니+에서만 공개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1편씩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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