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9일(수) 개봉하는 화제작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 전부터 관객, 언론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떠올랐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먼저 고등학교 스쿨어택 시사회는 5백여 명의 학생들이 영화를 깜짝 관람하며 상영 시간 내내 강당을 ‘빵’ 터뜨릴 기세로 웃음을 터뜨렸다. 상영 이후 영화의 주역인 강하늘, 강영석, 강지영, 그리고 남대중 감독의 깜짝 등장으로 더욱 열기를 더하며 영화의 여운을 이어갔다. 배우, 감독 역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듯 직접 준비한 영화 굿즈를 나눠 주고 학생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등 서로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남겼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도 2천 5백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대규모 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이벤트 고지부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이번 쇼케이스는 성별 불문, 연령 불문 수많은 관객들을 모두 ‘빵’ 터뜨리며 모두가 하나되는 경험을 선사해 주었다. 상영 후에도 영화 <퍼스트 라이드>의 주인공,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강지영, 최귀화, 남대중 감독까지 배우, 감독이 대거 출동하여 약 1시간 가량 유쾌한 쇼케이스를 진행하였다. 영화에 대한 질의응답은 물론 ‘몸으로 말해요’, ‘밸런스 게임’, ‘거꾸로 절대음감’ 등 다양한 토크와 게임 코너로 영화 상영 이후에도 관객들을 제대로 웃겨 준 '퍼스트 라이드' 팀은 이번 스쿨어택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고대해 온 첫 여행이 대환장 여행으로 변해버린 다섯 친구들의 ‘극한 우정’을 그린 대환장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는 10월 29일(수) 개봉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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