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힙팝프린세스’ 자기소개 비하인드

박지혜 기자
2025-10-22 08:18:04
기사 이미지
‘힙팝프린세스’ 자기소개 비하인드 (사진=Mnet)

‘힙팝 프린세스’가 첫 방송 이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실력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는 Mnet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한일 합작 힙합 그룹 탄생 프로젝트다. 새로운 글로벌 힙합 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참가자들은 음악, 안무, 스타일링, 영상 제작 참여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낸다. 

지난 16일(목)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1회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렬하게 무대를 달군 한일 참가자 40인의 자기소개 싸이퍼 현장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참가자 각자의 개성, 매력,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담겨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힙팝 프린세스'는 셀프 프로듀싱 역량을 갖춘 실력파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의 DNA를 계승한 실력 중심 포맷 속에서, 국적과 외모를 뛰어넘는 참가자들의 역량이 속속 조명되며 팬층도 빠르게 확대되는 중이다.

방송 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40인 참가자의 '노 필터 쇼케이스' 역시 재조명되며, 참가자들의 탄탄한 실력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모든 참가자가 핸드마이크 라이브로 무대를 선보인 당시 현장에는 "진짜 멋있다", "데뷔가 기다려진다"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첫 회만에 실력파 참가자들의 존재감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1회 방송에서 첫 번째 트랙 경쟁인 '힙팝 챌린지'에 돌입하며 치열한 한일전으로 긴장감을 높인 '힙팝 프린세스'는 오는 23일(목) 방송되는 2화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힙팝 챌린지' 무대 공개와 함께, 미션의 결과까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힙팝 프린세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KST) Mnet에서 방영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서비스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