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9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신곡 ‘WE GO UP’으로 돌아온 베이비몬스터가 출연했다.
힙합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랩이 인상적인 ‘WE GO UP’에 대해 베이비몬스터는 “세상을 흔드는 게임체인저가 되어 정상으로 올라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아현은 파쿠르, 치키타는 격투기, 루카와 아사는 와이어 액션을 배웠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루카는 2층에서 뛰어내릴 정도로 혼신을 다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현은 “쉽지는 않았지만 하고 나면 그만큼 성과가 나오니까 뿌듯했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컴백을 준비하는 동시에 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 뉴욕, LA, 방콕 등 20개 도시에서 30만 관객을 만났다고.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로라는 “전보다 저희를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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