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와 ENA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대망의 ‘순수남 특집’을 예고했다. 오는 23일(목)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솔로나라’를 뜨겁게 달궜던 역대 출연자들이 다시 모여 새로운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순수남 삼인방’ 24기 영식, 27기 영식, 27기 영호가 한자리에 모이며 방송 전부터 기대가 쏠리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밝은 목소리로 “드디어 ‘순수남 특집’을 준비했습니다!”라며 오랜만에 돌아온 출연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이는 27기 영식이었다. 그의 모습을 본 데프콘은 “이렇게 빨리 나올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스튜디오는 반가운 웃음으로 가득 찼다. 이어 27기 영호가 등장하자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우와~”를 외치며 손뼉을 치며 맞이했다. 경리는 “또 다른 순수남이 왔네요!”라며 흥분된 목소리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출연자들뿐 아니라 새로운 여성 출연자들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꽃다발을 들고 나타난 한 여성의 청순한 모습에 윤보미는 “너무 예쁘신데요?”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자줏빛 원피스를 입은 또 다른 여성 출연자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연예인 아니야?”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놀라움이 이어졌다. 실제로 현장에서도 남성 출연자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27기 영호는 “오우~”라며 감탄했고, 27기 영식은 “이번엔 눕방은 힘들겠는데?”라며 과거 방송을 떠올리며 웃음을 터뜨렸다.
24기 영식 역시 설레는 표정으로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예고편 속 그는 수줍게 미소를 짓다가도 이내 얼굴을 붉히며 “진짜 떨린다”고 말해 순수한 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출연자들의 자연스러운 반응과 웃음이 이어지면서, 이번 ‘순수남 특집’이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솔로나라’에서 보여줬던 진심 어린 고백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솔로민박’에서 다시 만난 그들의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순수남들의 진심 어린 눈빛과 새로운 여성 출연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맞물리며, 역대급 설렘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나솔사계’ 순수남 특집은 24기 영식, 27기 영식, 27기 영호 등 순수하고 진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이면서, 프로그램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가 한층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롭게 등장한 여성 출연자들의 화사한 비주얼과 개성 있는 매력이 더해져, 예측할 수 없는 케미가 폭발할 전망이다. ‘솔로나라’에서 이어진 이야기의 새로운 장이 ‘솔로민박’에서 펼쳐질 이번 방송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한 편의 로맨틱 리얼리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