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버닝업’ 무대 최초 공개

미야오가 고품격 퍼포먼스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미야오(MEOVV)가 출연,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컴백 무대에 앞서 인터뷰에 응한 미야오는 “저희의 뜨거운 열정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당당함을 담은 곡이니 듣기만 해도 춤추게 되실 것”이라고 신곡 ‘BURNING UP’을 소개했다. 또한 MC와 함께 포인트 안무를 함께 소화하며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미야오는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로 통일감을 준 스포티한 착장에 반다나로 포인트를 더해 힙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실제로 불꽃이 튀는 듯한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번 신곡 ‘BURNING UP’은 저지 클럽 장르의 댄스 트랙으로, 직설적인 가사와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원하는 것을 향해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태도와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는 미야오만의 메시지를 담았다.

‘BURNING UP’은 발표와 동시에 국내 대표 음원 사이트 멜론 ‘HOT 100’(핫 백) 차트 6위로 출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뮤직 비디오 공개 직후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 트렌딩 차트 2위에 오르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미야오는 신곡 ‘BURNING UP’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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