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독 콘서트 ‘All that Jazz’ 소식을 알렸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2월 5일 금요일 저녁 7시,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웅산은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재즈와 국악의 융합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신의 자작곡과 앨범 수록곡은 물론, 재즈 스탠더드와 대중가요를 폭넓게 포함해 웅산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무대 위에 완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거문고 연주자 이재하, 장구 연주자 방지원,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콘(KON), 현대무용가 이루다가 함께한다.
단독 콘서트 소식에 팬들은 “포스터 멋지네요. 신비한 매력”, “너무 멋집니다”, “예매했습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화답했다.
한편 웅산의 단독 콘서트 ‘All that Jazz’ 티켓은 놀티켓과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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