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생일을 맞은 아들을 향한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첫 돌 맞이 한복 사진부터 캡모자, 청자켓 등으로 스타일링한 캐주얼한 모습까지 공개된 사진 속 아들 주훈 군은 엄마 아빠의 장점을 물려받아 폭풍 성장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아는 게시물을 통해 남편인 농구선수 정창영이 시즌 중 집을 비웠을 때, 엄마와 동생 채이까지 살뜰히 챙겨준 아들의 다정다감한 일화를 공개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정아는 “너가 성장하는 걸 보면서 엄마는 더 많이 어른이 되어가고 널 위해 더 기도하게 된단다”라며 아들을 키우며 느낀 벅찬 감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에 팬들은 “잘생긴 주훈아 생일 축하해”, “멋있는 주훈이, 건강하게 크자” 등 따뜻한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정아는 현재 유튜브 채널 “쩡더우먼”을 통해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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