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다감이 연극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관객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화사한 핑크색 상의를 입고 양팔을 벌린 채 꽃다발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무대를 마친 배우의 벅찬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모습이다.
그는 연극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더운 여름 내내 대학교에서 이 작품과 저는 24시간을 함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중한 나의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러 오셔서 너무 기뻤다. 그동안의 힘듦이 모두 씻겨 내려가더라”라며 힘든 시간을 보상받은 듯한 감격을 표현했다.
특히 한다감은 “저의 국립극장 연극 첫 무대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감격스러운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신 분들도 다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이며 관객과 팬들에게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연극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다감은 최근까지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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