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김윤지 딸 14개월 엘라가 생애 첫 송편 빚기에 나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임을 입증했고, 지난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이 가운데, 김윤지의 딸인 생후 14개월 엘라가 인생 첫 송편을 빚는다. 엘라는 사촌언니가 송편을 빚는 모습을 초롱초롱한 눈으로 집중한 채 바라보더니 곧바로 송편 만들기에 돌입한다. 생후 14개월에 들어서며 관찰력이 상승한 엘라는 사촌 언니가 하는 행동을 복사해 엄마 김윤지를 깜짝 놀라게 한다. 엘라가 송편보다 작은 손으로 반죽을 조물조물 떼어내고, 콩을 하나씩 넣으며 동그랗게 송편을 빚자 김윤지는 눈을 휘둥그레 뜨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안영미 역시 “송편 빚기 신동은 처음 봐요!”라며 감탄을 터트린다.
또한 엘라는 이 구역의 송편 빚기 작업반장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촌언니 옆에서 송편 빚는 방법을 습득한 엘라는 할아버지 이상해에게 능숙하게 반죽을 건네며 자연스럽게 송편 빚기에 합류시켜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고.
엘라의 생애 첫 송편 만들기는 이번 주 방송되는 ‘슈돌’에서 볼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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