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가 K-오리지널리티 GV를 개최한다.
책상 서랍에서 우연히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 전학생 ‘소리’가 편지 속 힌트로 이어지는 다음 편지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K-오리지널리티 GV’를 확정했다.
이번 GV는 '연의 편지'만의 오리지널리티와 독보적인 감성을 탄생시킨 제작진과 출연진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하는 자리로, 작품에 과몰입을 유발하는 다채로운 비하인드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입체적인 목소리 연기를 통해 웹툰을 찢고 나온 듯 생생한 캐릭터를 탄생 시킨 김민주 성우와 민승우 성우의 참석은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민주 성우는 ‘소리’와 함께 편지를 찾아나서는 양궁부 소년 ‘동순’ 역을 맡아 소년미 넘치는 매력과 생동감 있는 목소리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민승우 성우는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진우’ 역에 이어 '연의 편지'의 ‘호연’ 역을 맡아 부드럽고 감성적인 보이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극 중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동순’과 ‘호연’의 서사에 과몰입하는 관객들이 속출하며, 두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성우들의 특별한 만남과 캐릭터와 작품을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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