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리가 팬들의 마음을 모은 전광판 광고를 선물받았다.
공식 팬클럽 성리학자가 서울 명동 일대에 성리의 데뷔 8주년을 축하하는 대형 전광판 광고를 게시한 것이다.
성리의 데뷔 8주년 기념 광고는 롯데백화점에서 명동길까지, 명동역에서 명동중앙로(교차점)까지 명동 일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이어지며, 송출 시간은 매일 아침 6시부터 자정까지다. 하루에 50회 이상 송출될 예정으로 명동을 방문한 수많은 유동 인구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12일은 성리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종료 후 그룹 레인즈(RAINZ)로 정식 데뷔한 기념일로, 기념 광고가 종일 송출이 진행돼 성리의 데뷔 8주년을 성대하게 축하했다. 팬들 역시 의미가 깊은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명동 전광판을 방문하거나 축하 게시글을 남기며 성리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전하고 있다.
팬들의 진심이 담긴 이번 전광판 광고는 성리가 향후 펼칠 활동에 더욱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이래 솔로 활동과 라디오 DJ, 뮤지컬,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한계 없는 재능을 펼쳐가고 있는 성리의 더 큰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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