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송혜교, 안은진과 함께한 우중 산책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지가 송혜교, 안은진과 어두운 밤 빗속에 다정하게 우산을 쓰고 걷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 지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수지는 여자 주인공 기가영, 안은진은 기가영의 할머니 판금의 젊은 시절, 송헤교는 지니의 과거 여자친구인 지니야로 특별출연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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