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늘(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4%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체조요정에서 엄마가 된 손연재의 초보맘 일상, 많은 고민과 걱정을 안고 살아가는 20대 청년들을 위한 이찬원의 청춘 응원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그중 이찬원은 모교인 영남대학교를 찾아 20대 후배들을 위해 250인분 아침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찬원은 메뉴 구성까지 직접 고민해 올 정도로 진심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첫 대용량 요리인 이찬원을 위해 막강한 경력을 자랑하는 영남대학교 학생식당 조리사님들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찬원은 특유의 넉살과 친근한 성격으로 조리사님들과 환상의 케미를 발산하며 250인분 아침밥을 뚝딱 만들었다. 이찬원 선배님이 떴다는 말에 영남대학교 학생식당은 후배들의 오픈런 사태가 발생했을 정도.
또 이찬원이 재학시절 활동했던 학생부 후배들에게는 “회식비”라며 용돈을 쾌척하기도.
이찬원이 즉석에서 계란말이를 만들며 배려심 넘치는 선배美를 발휘한 장면은 분당 시청률 6%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찬원은 이날 어느 때보다 뿌듯했다고 전하며 20대 청춘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또 청춘 프로젝트 2탄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따뜻한 밥 한 끼에 진심을 담은 이찬원의 이야기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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