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회를 단 4일 앞둔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컨피던스맨 KR’을 애청하는 시청자들은 웃음이 빵빵 터지는 코믹 서사와 ‘팀 컨피던스맨’의 멤버 윤이랑(박민영 분), 제임스(박희순 분), 명구호(주종혁 분)의 환상 케미를 재미 포인트로 뽑으며 뜨거운 환호와 OTT 다시 보기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와 관련 ‘컨피던스맨 KR’ 주역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열정, 발랄, 케미를 대폭발 시킨 현장 비하인드 컷을 방출해 오는 12일(일) 방송될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먼저 상위 1% 두뇌를 지닌 ‘팀 컨피던스맨’ 리더 윤이랑 역을 맡은 박민영은 현장에서도 돋보이는 만렙 미모와 철저한 연습, 반전 귀여움으로 무한매력을 발산했다. 극 중 온 마을의 남정네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언년이로 변신했을 때는 미소만으로 화면을 뚫는 화사함을 뽐냈던 것.
여기에 수줍은 하트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는 귀여운 면모를 자랑하다 가도 수술실 촬영 전 환한 얼굴로 장면을 체크하는 꼼꼼함을 드러내 윤이랑의 명석함을 똑 닮은 촬영장의 지니어스 리더로 등극했다.
프렌치 시크의 정석을 보여주는 제임스 역으로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분장들을 소화한 박희순은 현장에서 끓어오르는 코믹 DNA를 아낌없이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박희순은 두꺼운 뿔테안경, 새파란 칼 단발, 강렬한 뻐드렁니가 파격적인 미스터 그레이로 변신했을 때에는 해맑은 미소를, 재즈가수로 변신해 무대를 휘저었을 때에는 만족의 브이 포즈를 선사하며 프로페셔널함을 빛냈다.
‘팀 컨피던스맨’ 막내 명구호를 맡은 주종혁은 유쾌한 인증샷을 다양하게 남겨 넘치는 장꾸미를 드리웠다. 주종혁은 제세동기 소품을 이용해 전화하는 척 깨알 상황극을 벌이고, 데뷔 이래 최초로 여장에 도전했던 뷰티 인플루언서 마스크걸로 변신해서는 수줍은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유발했다.
제작진은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의 활기찬 에너지가 더 거세진 시너지를 일으키며 극의 몰입감을 이끌고 있다”라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컨피던스맨 KR’의 최종 결말은 어떻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컨피던스맨 KR’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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