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바로 오늘, 마지막 2개 에피소드인 8-9회 공개를 앞두고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북극성’이 드디어 오늘, 10월 1일(수) 마지막 8-9회를 공개한다.




공개된 8-9회 미리보기 스틸은 전 세계를 뒤흔들 충격적 진실이 드디어 밝혀지는 가운데, 절체절명의 순간을 마주한 인물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각자의 자리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문주와 산호의 모습은 첩보 멜로의 장르적 재미를 배가시키는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 옥선(이미숙)부터 경신(김해숙), 운학(유재명), 준상(오정세), 창희(주종혁)까지, 비장한 표정으로 사건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이들이 얽히고설키며 펼쳐질 휘몰아치는 전개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이에 시청자들은 “벌써 마지막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ㅠ 매주 수요일 기다리는 게 삶의 낙이었는데”(네이버, ddun****), “매회 레전드였는데 피날레는 또 얼마나 강렬할지…벌써 눈물이 앞을 가림”(X, oenl****), “마지막까지 완벽한 연기 앙상블 기대합니다”(네이버, 고래****), “정치, 첩보, 멜로, 액션 다 보여준 시리즈…마지막은 어떤 선택으로 끝날지 넘 궁금타” (X, lessi****), “북극성 끝나면 제 인생 공허함만 남을 듯”(X, forg****), “문주, 산호 눈빛 미쳤다…와라 내 도파민”(무명의 더쿠), “막화 공개 전에 1화부터 정주행 중인데 되게 벅차다”(무명의 더쿠) 등 뜨거운 기대와 아쉬움을 쏟아내고 있어, <북극성>의 마지막 8-9회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독보적인 캐스팅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 상상을 뛰어넘는 스케일의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2025년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8-9회는 바로 오늘,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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