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심리 상담가 이호선이 가족 내 관계 전쟁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다정한 위로로, 필요할 땐 따끔한 충고로, 갈등 종결을 위해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전문 상담가 이호선 교수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관계 전쟁’ 발발 원인을 파악하고 종전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상담 프로그램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가 2026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것.
프로그램 연출은 tvN ‘우리들의 차차차’, ‘조립식 가족’ 등 가족 관찰을 통해 남다른 통찰력을 선보였던 이민정 PD가 맡는다.
이민정 PD는 “‘이호선 상담소’는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한 가정의 사연을 통해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호스트의 전문성을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방송으로 접하게 될 사연들을 통해 시청자들도 인사이트를 얻고 그를 토대로 가정에서 실천도 해 보시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