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친구들이 한국인들에게도 꼭꼭 숨겨진 핫플을 찾아간다.
10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팔에서 온 라이와 타망이 온갖 추측이 난무하게 만든 비밀의 공간으로 향한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외국인들 사이에서 붓 하나로 핫해진 곳이라는데. 이미 MC 알베르토도 외국인들을 데리고 무려 3번이나 방문했다는 장소의 정체는 바로 치킨집이었다.
세계 최초(?) 붓으로 소스를 발라 먹는 특색 있는 치킨집에서 첫 한국 치킨을 먹을 생각에 신난 친구들.
라이, 타망은 ‘향신료 사랑국’ 네팔에는 없는 다양한 양념들이 발린 치킨에 반해, 맨손으로 치킨을 들고 엄청난 속도로 뜯어 먹기 시작했다. 특히 만 20세 라이는 한국어 공부를 하며 말로만 들어봤던 ‘치맥’에도 도전했다는데.
치킨을 먹다 목이 막힐 때면, 맥주 한잔으로 시원하게 속을 내려주는 완벽한 치맥 먹방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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