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럭키가 결혼한다.
그는 지난달 SNS를 통해 1996년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온 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며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겠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다.
그는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에서 알베르토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히며, 예비 신부를 수잔을 통해 알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6~7년간 알고 지냈으며 올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미 혼전 임신으로 2세도 기다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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