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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한국 성우 무대인사

박지혜 기자
2025-09-26 07: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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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한국 성우 무대인사 (사진: CJ ENM)

500만 관객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한국 성우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5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성우 무대인사를 진행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0월 3일(금) 추석 연휴 첫날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한국 성우 무대인사에는 ‘카마도 탄지로’ 역의 성우 이경태, ‘토미오카 기유’ 역의 성우 정재헌, ‘아카자’ 역의 성우 남도형이 참석한다. TV 시리즈에서도 호흡을 맞춰온 세 사람이 이번 극장판에서도 환상의 연기 호흡을 펼치며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한다.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녹음 비하인드부터 극장판 더빙에 참여하게 된 소감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로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무대인사 예매 오픈은 추후 공지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9월 25일(목) 더빙판까지 개봉해 팬들에게 다채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기존 TV 시리즈에서도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이경태, 석승훈, 민승우, 김하루, 정재헌, 남도형 등 베테랑 성우진들을 비롯해 총 46명의 성우진이 참여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상의 시네마틱 경험을 제공하는 IMAX, 4D, 돌비시네마 특수관 관람율 19.7%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더빙판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즐길 수 있어 관객들의 N차 관람 열풍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한국 성우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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