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경, 유튜브 팀과 유쾌한 산행… 끈끈한 의리 과시 (출처: 도원경 인스타그램)가수 도원경이 유튜브 촬영팀과 함께 등산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계산 등산 후기를 전한 도원경은 “유튜브 촬영 화이팅과 공략 다짐을 위해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오르기 어려운 청계산에 이어 다음 목표는 북한산이라고 말해 유쾌한 매력을 더했다.
그는 유튜브 촬영팀과 함께 찍은 화기애애한 사진과 영상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산에서 기타를 치는 듯한 유쾌한 제스처로 특유의 에너지를 발산했다.
도원경, 유튜브 팀과 유쾌한 산행… 끈끈한 의리 과시 (출처: 도원경 인스타그램)그는 등산에 대한 솔직한 감정도 털어놨다. “산을 타는 게 너무 좋아서 혼자서도 자주 간다”라며 “처음엔 힘이 들어 잡생각이 사라지고 정상에 오르고 나면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너무 좋다”라고 등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팬과 지인들은 “멋지다”, “같이 북한산 가자”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도원경은 1993년 ‘성냥갑 속 내 젊음아’로 데뷔해 ‘다시 사랑한다면’, ‘이 비가 그치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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