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은퇴 선수들의 간절한 도전! 새 역사를 써 내려갈 JTBC ‘최강야구’
레전드 야구 예능 JTBC ‘최강야구’가 2025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은 은퇴 프로야구 선수들이 브레이커스팀으로 다시 뭉쳐, 아마추어 고교·대학·독립리그 최강팀과 ‘최강 컵 대회’에서 진검 승부를 펼친다.
‘웨이브’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딥페이크로 범죄에 맞서다! 21세기형 범죄 스릴러 드라마 ‘단죄’
9월 24일 첫 공개된 웨이브X드라맥스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는 보이스피싱 사기로 가족과 꿈 모두를 잃은 무명 배우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 인생을 건 복수를 감행하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보이스피싱과 AI 기반 범죄를 본격적으로 다룬 ‘21세기형 스릴러’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딥페이크 복수 서사를 그려낸다.
보이스피싱으로 가족과 꿈 모두를 잃은 뒤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복수에 나서는 캐릭터 하소민 역에는 배우 이주영이 ‘다크 히어로’로 변신했다. 배우 지승현은 보이스피싱 조직 ‘일성파’의 수장이자 냉철한 범죄 설계자인 마석구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을 선보인다. 경찰대 수석 출신 엘리트 형사 박정훈 역은 그룹 아이콘(iKON)의 멤버이자 배우 구준회가 맡아, 하소민과 함께 조직의 실체를 파헤친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웨이브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티빙’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 주연 및 총괄 제작 Apple TV+ ‘더 모닝 쇼’ 시즌4
이번 시즌은 시즌3 이후 2년이 지난 2024년 봄을 배경으로, UBA와 NBN 방송국의 합병으로 재편된 권력 구조 속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과 음모를 그린다. 알렉스(제니퍼 애니스톤), 브래들리(리즈 위더스푼), 코리(빌리 크루덥) 등 주요 인물들의 갈등이 한층 깊어지는 가운데, 딥페이크·AI·정치적 음모 등 현실적인 언론 이슈를 전면에 내세워 더욱 강렬한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더 모닝 쇼’ 전 시즌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웨이브’ 사장님의 릴레이 추천에 따라 결정되는 즉흥 맛집 투어 ‘어디로 튈지 몰라’
ENA, NXT, 코미디TV ‘어디로 튈지 몰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맛집 사장님들의 릴레이 추천에 따라 인생 맛집을 찾아다니는 즉흥 맛집 투어 예능이다. 말 그대로 첫 집에서 다음 집을 오로지 사장님의 추천으로 정해 짜여진 코스 없이 인생 맛집을 찾아 떠난다. 아나운서 김대호, 배우 안재현, 먹방 유튜버 쯔양, 예능인 조나단이 가게별 인생 메뉴와 사장님의 스토리를 찾아 나서기 위해 섭외 성공부터 실패까지의 과정을 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담아 낸다. 매주 일요일 웨이브와 티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이브’ 배구 황제 김연경의 첫 신인 감독 도전기 ‘신인감독 김연경’
선수 시절 준무후무한 커리어를 쌓아 올린 김연경이 처음으로 신인감독이 되어 ‘필승 원더독스’ 팀을 직접 창단하고, 훈련부터 경기 운영, 선수 멘탈 관리까지 총괄한다.
‘필승 원더독스’팀은 방출되거나 아직 프로에 오르지 못한 선수, 은퇴 후 복귀를 꿈꾸는 선수 등 다양한 이유로 언더독이 된 선수들로 구성돼 김연경 감독 아래 다시 한번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김연경 감독과 함께 세븐틴 승관이 팀을 이끌어갈 팀 매니저로 발탁되었으며, 중계진으로는 이호진 캐스터와 이숙자 해설위원이 함께 한다. 특히 세븐틴 승관은 평소 열정적인 배구 팬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오는 28일 첫 공개되며, 매주 일요일 웨이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티빙/웨이브’ 글로벌 19억 뷰 신드롬! 무협 로맨스의 새 바람, 중국 드라마 ‘절요’
틱톡 글로벌 조회수 19.3억, 웨이보 검색어 1위, WeTV 글로벌 8개국 1위를 기록한 화제의 중국 드라마 ‘절요’는 두 가문의 정략결혼으로 얽힌 인물들이 의심과 갈등을 지나 서로의 진심에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선결혼 후연애’의 설렘과 무협 스케일을 결합해 고대 의상, 정교한 미술, 권력·복수·로맨스의 서사를 촘촘히 엮었다. 송조아와 류우녕이 주연을 맡아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을 밀도 있게 풀어내며 극을 이끌고, 전형적인 로맨스에 머물지 않고 권력과 의리,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서사를 깊이 있게 담아낸다.
특히 여성 주인공을 단순한 로맨스의 대상으로 그리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입체적 인물로 그려 현대적인 매력을 더했다.
‘티빙/웨이브’ 6년 만에 다시 만난 나의 소울메이트! 진비우X장달비 재회 로맨스, 중국 드라마 ‘런 잇 러브’
‘런 잇 러브’는 대학 시절 뜨겁게 사랑했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연인이 6년 만에 재회하며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재벌 2세 ‘간양’(진비우)과 식당 종업원 ‘딩즈퉁’(장달비)은 매칭 앱에서 100% 궁합률을 기록하며 운명 같은 만남을 이어가지만, 빚과 가정사라는 현실적인 문제로 결국 이별한다. 시간이 흘러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은 오해와 상처를 넘어 또 한 번 사랑을 선택한다.
이 과정에서 작품은 첫사랑 재회라는 익숙한 틀에 매칭 앱, 청춘의 현실 고민, 성장 서사를 더한 스토리 라인으로 공감을 이끌어낸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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