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즈 2 플래닛'이 파이널 생방송을 앞두고 데뷔를 향한 연습생들의 마지막 여정을 공개했다.
Mnet의 아이돌 메이킹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이 파이널 생방송을 앞두고 연습생들의 팽팽한 긴장감과 데뷔를 향한 절박한 순간들을 공개했다. 최종 데뷔조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연습생들은 마지막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이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는 모습을 보였다.

최종화 영상 속에서 연습생들은 역술가 컨셉의 랩 마스터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랩 마스터 저스티스는 연습생을 향해 "올해 자리 하나가 들어온다"며 "데뷔가 될 수도 있다"고 예측해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에 연습생들은 "데뷔살이 있는 것이냐"며 놀라움과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운명에 대한 이야기는 데뷔를 코앞에 둔 연습생들의 마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한 연습생은 합숙 생활 중 파자마 차림으로 장난스럽게 "데뷔조 자리를 꿰고야 말겠다"라고 외치는 등 긴장감 속에서도 유쾌한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이후 연습생들은 마지막 미션인 '킬링 파트'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최종 무대의 하이라이트가 될 킬링 파트는 자신의 매력을 각인시킬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에, 모두가 간절한 마음으로 연습에 임했다.

'보이즈 2 플래닛'의 여정 끝에 선 연습생들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더욱 절실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 참가자는 "파이널까지 왔고 데뷔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더 욕심이 난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또한 "100%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꼭 데뷔하고 싶다"는 다짐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보이즈 2 플래닛'은 데뷔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려온 연습생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최종 발표를 통해 어떤 연습생들이 꿈을 이루게 될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이즈 2 플래닛'의 최종 데뷔 멤버는 생방송을 통해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