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상하이 압도한 여신 비주얼

배우 클라라가 상하이 루이비통 카페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럭셔리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지난 22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LVcafeSH”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명품 트렁크와 감각적인 디저트가 놓인 공간에서 클라라는 한 편의 화보 같은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그는 우아한 드레이핑 실루엣의 화이트 드레스에 반짝이는 크리스털 장식의 볼레로 재킷을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시크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초커 스타일의 목걸이가 더해져 특유의 도회적인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청순함과 도도함을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준 클라라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한 클라라는 영화 '정성'으로 주연 데뷔 후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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