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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갑작스러운 응급실行…“지금 몸이 안 좋아”

송미희 기자
2025-09-23 15: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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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갑작스러운 응급실行…“지금 몸이 안 좋아”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응급실을 찾았다.

이지혜는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자기 전 30분 무물 고? 무물 자주 안 해서 방법 까먹고 다시 하려니까 졸리네ㅋㅋ 그래도 잠깐 하고 잘게"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공지했다. 

훈육 팁에 대한 조언에 이지혜는 "나도 오늘 화내고 재웠는데. 무조건 화 안나기 위해서는 잠을 푹자야하고 밥을 편하게 먹어야 화가 덜남. 인간의 최소한의 기본욕구해결 먼저"라고 했다. 

그러다 이지혜는 "내 강아지 요다가 14살인데 지금 몸이 안 좋아 응급실. 여기까지만 무물할게요"라고 적어 걱정을 더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결혼 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활발히 운영 중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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