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빈이 절제된 카리스마로 ‘화보 장인’의 품격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우빈이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9월호 커버를 장식, 강렬하고도 고급스러운 무드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스위스 워치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인 만큼 김우빈은 워치의 분위기에 맞춰 절제되면서도 감각적인 제스처를 선보이며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워치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김우빈의 묵직한 아우라가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시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독보적 매력을 보여준 김우빈은 오는 10월 3일 베일을 벗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천여 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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