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베란테(Libelante)가 오는 11월 1일과 2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단독 콘서트 ‘Brillante’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리베란테는 지난 22일 공식 SNS와 예매처 NOL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을 공지했다. 공연 타이틀인 ‘Brillante’는 ‘리베란테’ 그룹명에 내포된 ‘Liberta(자유)’와 ‘Brillante(빛나는)’에서 나왔다. 오는 10월 발표 예정인 두 번째 미니 앨범 ‘Brillante’의 감동을 단독 콘서트로 연계해 선보인다.
앞서 지난해 첫 미니 앨범 발매와 함께 동명의 단독 콘서트 ‘La Liberta’로 팀의 서사를 탄탄히 이어온 만큼 이번에도 깊이감 있는 보이스를 앨범과 콘서트로 단단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공개된 예매 일정에 따르면 팬클럽 회원 대상 선예매 인증 기간은 9월 25일 오전 11시부터 10월 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후 9월 29일 오후 7시부터 10월 1일 오후 6시까지 팬클럽 선예매가 열리며, 10월 1일 오후 7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오픈되어 더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함께할 수 있다.
앞서 리베란테는 ‘팬텀싱어’ 시즌 4 우승팀으로 주목받은 이후,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크로스오버 그룹 부문 수상과 지난 5월 단독 콘서트 ‘PASSIONE’ 성료, 8월 20일 발매한 신곡 ‘Cuore Infinito(쿠오레 인피니토)’로 크로스오버 장르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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