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이하 '비하인드') 최종회에서는 지난 7월 폭우로 키우던 소를 잃은 청년 농부를 만나본다.
지난 7월, 200년만에 한 번 내릴까 말까 한 기록적인 폭우가 충남 서해안을 덮쳤다. 마을은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고, 주민들은 보트를 타고 대피해야 했다.
그리고 축사 옆, 차 안에서 먹고 자며 사투를 벌였다. 두 달이 지난 지금, 청년 농부와 마을은 과연 어떤 현실을 마주하고 있을지를 ‘비하인드’ 제작진이 만나본다.
우리 이웃들의 놀랍고 또 가슴 아픈 이야기는 오늘(23일) 저녁 8시 50분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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