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가 우리 주변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생방송 투데이’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현장을 찾아 나선다. 푸짐한 밥상부터 색다른 먹거리, 이국적인 풍경과 사람 사는 이야기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맛있는 퇴근’, ‘외국인의 밥상’ 코너가 준비돼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할 예정이다.
맛있는 퇴근 - 고생한 나에게! 이탈리아 바비큐 ‘포르케타’ 편
서울 종로구의 한 이탈리아 음식점이 소개된다. 대표 메뉴인 ‘포르케타’는 허브와 향신료로 속을 채운 돼지고기를 두툼하게 구워낸 바비큐 요리다.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고된 하루를 마치고 즐기는 특별한 만찬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국인의 밥상 - 일본 새댁 마이가 반한 묵은지 김치찜 한 상 편
인천 연수구의 한 한식 전문점에서는 깊이 익은 묵은지를 사용한 김치찜이 준비된다. 부드럽게 익은 돼지고기와 시원하게 퍼지는 묵은지의 맛이 어우러져 진한 국물 맛을 낸다. 따끈한 밥과 함께 먹으면 그 조화가 극대화되며, 외국인 손님들에게도 매력적인 한식의 진수를 보여준다.
‘생방송 투데이’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만들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시간, 가장 가까운 이야기로 채워가는 SBS 대표 저녁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부터 따뜻한 감동을 안기는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맛집과 음식 정보까지, 시청자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50분으로 시청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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