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유타가 독보적인 록 스피릿으로 일본 대형 록 페스티벌을 완벽하게 휩쓸었다.
유타는 지난 20일 일본 지바시 소가 스포츠 공원에서 열린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 (ROCK IN JAPAN FESTIVAL 2025)’와 21일 시가현 쿠사츠시 카라스마반도 잔디 광장에서 개최된 ‘이나즈마 록 페스티벌 2025 (INAZUMA ROCK FES. 2025)’에 출연, 일본 대형 록 페스티벌에 연달아 참석하며 록 아티스트로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유타는 ‘New World(뉴 월드)와 ‘Two Of Us’(투 오브 어스), ‘Possiboo-hoo’(파시부-후) 등 10월 26일 발표될 정규 1집 수록곡 무대도 선공개했으며, 청량감 가득한 ‘BAD EUPHORIA’(배드 유포리아)를 엔딩곡으로 부르며 야외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공연을 마치며 유타는 “다양한 무대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많은 관객분들이 제 음악을 함께 즐겨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에너지를 얻고 간다.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10월부터 시작하는 제 첫 투어도 열심히 준비해서 의미 있는 시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타는 오는 10월 2일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9개 도시 13회에 걸쳐 첫 단독 콘서트 투어 ‘YUTA LIVE TOUR 2025 -PERSONA-‘(유타 라이브 투어 2025 -페르소나-)를 개최하며, 10월 26일 첫 정규 앨범 ‘PERSONA’를 발표하고 활발한 현지 활동을 이어간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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