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의 3연승 도전 무대와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내일, 천상의 고음을 선사하는 6연승 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 소향을 연상케 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파워풀한 가창력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때 한 판정단이 이 복면 가수에 대해 “가수 소향을 연상케 하는 훌륭한 목소리”라며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90년대 최고의 히트곡 '이브의 경고'의 원곡자이자 파워 보컬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제패한 가수 박미경으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가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녹화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이때 '복면가왕'의 안방마님 신봉선이 그녀의 정체를 박미경으로 추리해 녹화장이 기대감에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단 하나의 황금 가면을 차지할 복면 가수는 내일 오후 5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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