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이글스’ 와이스 패밀리에게 난생 첫 가족 갈등이 터진다.
오늘(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와이스 가족들이 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를 두고 중대한 가족회의를 펼친다.
하지만 부모님은 세계 최고 높이의 유리 바닥 전망대라는 소식에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하고. 심지어 “난 올라가고 싶지 않아”라며 강경 거부파까지 나타난다. 평소 흔한 말다툼조차 벌이지 않는 화목한 가족이었지만 사상 최초로 비상 회의에 돌입, 자식과 부모 간의 대치 상황이 펼쳐졌다는데.
MC 김준현, 이현이도 “진짜 이대로 끝?”이라며 손에 땀을 쥔 가족회의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치열했던 효도 싸움의 전말은 9월 4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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