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형탁, 사야 부부가 가족 유튜브에 도전한다.
지난 2일 히라이 사야는 자신의 SNS에 “저희 유튜브를 시작했다”라는 글과 함께 새로 개설한 채널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은 사야의 애정이 담긴 하루 그림으로 시작한다. 이어 두 사람은 하루가 잠든 사이 삼겹살을 먹으며 서로의 애정을 확인했다. 심형탁은 “유튜브를 시작해보려 한다 저희 둘이. 제가 육아하고 하루, 사야와 편안하게 보내는 모습들을 담아서 여러분과 함께 같이 힐링하며 볼 수 있는 유튜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다시 한번 가족을 만들어준 우리 사야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야님이 촬영 편집해서 편안함이 느껴지고 진심이 와닿는다. 이 가족이 행복하길 바란다”, “하루 일본 외갓집 가는 것도 보고 싶어요”, “유튜브 개설해 주셔서 감사해요”, “인트로 뭐예요 사야님 재능으로 만화가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슈돌 영상으로는 부족했다”, “하루 노는 거 편집없이 내보내도 좋아할 거 같다” 등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하루 가족의 유튜브는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가 1만 명을 돌파하며 급속도로 성장 중이다.
한편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지난 2023년 7월과 8월 일본과 한국에서 두 차례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출산기를 공개,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아들 하루와의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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