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누적 315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의 작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지난 8월 30일 일본 성우 내한 스페셜 GV와 레드카펫 행사를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탄지로’ 역의 성우 하나에 나츠키와 ‘젠이츠’ 역의 성우 시모노 히로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감상부터 녹음 비하인드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같은 날,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성우 하나에 나츠키와 시모노 히로를 비롯해 ‘탄지로’와 ‘네즈코’ 탈인형이 함께 무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가지며 팬들과 깜짝 만남을 이어갔다. 열광적인 환호 속에서 두 성우는 인터뷰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시모노 히로는 “여러분들의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극장 전체가 달아오른 것 같다. 지금까지 받았던 응원의 목소리 중에서 가장 큰 응원을 보내주시는 것 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모았다.
이어 진행된 포토월 행사에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응원하는 국내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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