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지옥 4’로 큰 화제를 모았던 장태오가 주연을 맡은 영화 개봉 소식을 알리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배우 장태오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화 ‘Finding Santos’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는 한국과 필리핀 수교 76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작품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한 필리핀 군인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6.25 전쟁 당시 필리핀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애도와 감사를 표하는 가슴 따뜻한 휴먼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포스터에는 장태오와 여자 주인공인 매그가 함께 서로 등을 맞댄 채 풋풋하고 자유로운 감성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영화는 오는 11월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팬들은 “기대된다”, “축하한다”, “영화 꼭 보겠다”, “정말 멋지다”, “행운을 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장태오는 페라리, 라코스테 등 패션 브랜드 행사를 비롯한 패션 위크와 넷플릭스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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