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아침부터 밝은 에너지를 선물했다.
황민우, 황민호는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와 유쾌한 토크 및 퀴즈 대결로 훈훈한 아침을 선물했다.
또 황민호는 “나이는 11살이지만 노래만큼은 ‘감성거인’, 저 황민호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민우 형과 같이 나왔다”며 “아버지가 올해 65세이시다. 늦은 나이에 저를 낳으셨는데 저를 아들처럼 잘 챙겨준 민우 형을 자랑해도 될까요?”라며 형을 자랑했다.
황민우 역시 “신곡이 나왔는데 ‘뮤직뱅크’에 동생이 지원사격을 해줘서 형으로서 너무 든든했다. 오늘도 ‘쌍쌍파티’에 제 동생 민우와 함께 우승을 노려보도록 하겠다”며 황민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황민우는 동생을 휴대폰에 ‘내 사랑 아들’이라 저장했다고 밝혔고, 황민호는 “‘내 사랑 아빠’라고 저장했다가 아빠가 있으니까 ‘아빠 같은 형아’로 저장했다”며 남다른 우애를 보여줬다.
또 황민우, 황민호 형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부모님의 깜짝 결혼식을 준비하며 결혼반지까지 준비했던 비하인드를 전했다. 황민우의 아이디어로 진행된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황민호는 “재밌게 준비했다.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시더라. 너무 좋아서 눈물까지 흘리셨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황민우, 황민호는 첫 전국투어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황민우는 “모든 가수라면 꿈에 그리던 무대이다. 저희 민우, 민호 형제가 드디어 첫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서울부터 시작해서 대구, 전주, 광주까지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황민호 역시 “저희 형제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는 뭔가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는데 여러분 많이 놀러 와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후에도 황민우, 황민호 형제는 퀴즈 대결을 펼치며 완벽한 형제 케미를 보여줬고, 개인 무대를 통해 개성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황민우는 자신의 신곡 ‘Vroom (부름)’, 황민호는 ‘그 겨울의 찻집’을 열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했고, 최종 우승까지 차지했다.
한편, 황민우·황민호 형제는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5 황금효선물’ 공연을 확정했다. 19일 황민우, 황민호 형제는 오는 9월 1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0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10월 18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으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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