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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대망의 전국체전 출격

박지혜 기자
2025-08-29 08: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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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대망의 전국체전 출격 (사진: SBS)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윤계상과 한양체고 럭비부가 마침내 전국체전 출격에 나선다.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특히 지난 9화와 10화의 최고 시청률이 7.4%까지 치솟았고, 그중 9화의 2049 최고 시청률은 2.96%까지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8월 3주차(8월 18일~8월 24일)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 중 SNS 부문 2위를 차지하면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사로잡은 기적의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0화 엔딩에서는 주가람(윤계상 분)이 자신의 ‘중증 근무력증’을 공개해 충격을 샀다. 이에 가람의 감독직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전국체전을 코앞에 두고 있는 가람과 한양체고 럭비부의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상황.

종영까지 2화만을 남긴 ‘트라이’ 측이 대망의 전국체전에 출격하는 한양체고 럭비부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주장 윤성준(김요한 분)은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눈빛으로 럭비부원들을 바라보고 있다. 

웃음기가 싹 사라진 성준의 얼굴은 ‘전국체전’이라는 결전의 날이 밝았음을 실감케 한다. 특히 어깨 부상으로 전국체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성준에게는 전국체전에 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간절한 기회일 터. 그의 눈빛에서 전국체전의 승리를 향한 전투적인 의지가 드러난다.

이와 함께 성준과 같이 승리를 향한 절실한 마음을 눈빛으로 주고받는 럭비부원들의 모습까지 더해져 심장 박동 수를 고조시킨다. 그동안 한양체고 럭비부는 만년 꼴찌라는 이유로 외면받아왔지만, 가람에게서 진정한 팀워크를 배우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바. 이에 원팀으로 거듭난 한양체고 럭비부의 팀워크가 전국체전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가람과 럭비부는 ‘전국체전 우승’ 신화라는 또 한 번의 기적을 탄생시킬 수 있을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매주 금, 토 9시 50분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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