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이자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인천광역시 동구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자칭 KBS의 아들' 이찬원이 2년 만에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민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5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선 2129회 방송이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6.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증명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역대급 초대가수들이 총출동해 즐거움을 더한다. 먼저 마성의 동굴 보이스 류지광이 '똑같은 사람'으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열어젖히고, 리틀 이선희 마이진이 '사랑의 리콜'로 열기를 돋운다. 이어 가요계의 여왕 진미령이 '당신을 사랑해요', 깊이 있는 음성의 소유자 조성희가 '용서'로 연 이은 열창을 펼쳐 객석을 들썩이게 한다.
무엇보다 '전국노래자랑'이 배출한 최고의 트롯스타 중 하나이자, 데뷔 전 '전국노래자랑' 4관왕이라는 전설을 쓴 주인공인 이찬원이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눈길을 끈다.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오른 것은 지난 '2023 연말결선' 이후 2년 만. 이날 '꽃다운 날'로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는 이찬원의 노래에 현장을 찾은 5천여 관중이 떼창을 펼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인천광역시 동구' 편은 웃음과 감동이 한데 어우러진 경연이 될 전망이다. 스포츠댄스 능력자부터 팝핀킹 참가자, 댄스 학원 원장 참가자 등 '인천 동구 댄싱킹'들이 열정 넘치는 장기자랑으로 눈을 사로잡는가 하면, 60대 주부 참가자가 치매에 걸린 노모를 향해 보내는 절절한 영상편지가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이에 걸출한 인기가수들의 지원사격, 나아가 다양한 사연과 장기로 무대를 들썩이게 할 지역민들의 활약이 일요일 안방을 풍성하게 채울 마지막 '인천광역시 동구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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