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과 윤송아 작가가 이색 아트 컬래버레이션으로 대중의 시선 사로잡고 있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아티스트 윤송아와 함께 이색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윤송아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따뜻한 색감과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아 치유의 가치를 표현했다. 그는 “괜찮아요. 잠시 쉬어가도 저 멀리 오아시스는 사라지지 않아요. 힘들면 잠시 멈춰도 괜찮습니다. 바쁘게 달릴 땐 보이지 않았던 풍경을 발견할 수 있듯 우리 모두에게는 잠시 쉬어갈 여유가 필요합니다”라며 삶과 건강, 일과 휴식의 균형을 강조했다.
윤송아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고 2013년 프랑스 전시에서 ‘꿈꾸는 낙타’ 시리즈를 첫 공개하며 파리 루브르박물관 전시에 참여했다. 같은 해 ‘젊은 작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고,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주요 장면에 작품이 등장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이후 미국, 이탈리아, 독일, 일본, 싱가포르 등지에서 전시를 이어가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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