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 토마토 100%, 완전히 새로운 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가 지금껏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세계 최초 ‘관객 눈알 반응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올해 가장 신선한 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가 9월 3일(수) 개봉을 앞두고, 독특하고 스페셜한 관객 눈알 반응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영상에는 실제 관객들이 ‘투게더’를 관람하는 동안 동공의 변화를 스캔하는 실험을 담은 장면이 담겼다. 영상에 사용된 기술은 지금껏 공개된 적이 없다.
‘투게더’의 북미 배급사 NEON이 북미 개봉에 앞서 ‘투게더’를 관람하는 동안 관객의 동공 변화를 스캔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이 기술은 ‘투게더’에서 처음 공개되는 것으로 동공 확장은 흥분, 공포, 충격과 같은 감정의 생물학적 지표가 될 수 있다. 이 실험을 통해 ‘투게더’ 상영 시간(102분)의 86%, 약 88분 동안 강한 충격과 흥분 반응이 기록되었고, 해당 실험 영상이 공개되며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해당 실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투게더’ 관객 눈알 반응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투게더’ 관객 눈알 반응 영상은 ‘투게더’를 보며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관객의 눈알이 나오며 시작된다. 이어 “‘투게더’ 북미 관객들의 눈알 반응. 동공 확장을 스캔해 편집 없이 관객들의 실제 반응을 보여드립니다”라는 안내 문구 장면과 함께 “이 기술은 지금껏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라고 밝히는 안내 문구 장면이 강렬함을 자아내며 영상에 몰입하게 만든다. 실험에 참여한 관객은 톱 절단 신, 화장실 신, 동굴 신, 복도 신까지 ‘투게더’의 충격적이고 강렬한 하이라이트 신들이 나오자 동공이 급격하게 커지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통해 강한 충격과 흥분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투게더’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한편, ‘투게더’ 세계 최초 관객 눈알 반응 영상을 본 관객들은 “마케팅 잘했다”, “호흡량이랑 눈 깜박임 보니까 진짜 무섭나 보네요”등 뜨거운 반응의 댓글을 남겨 개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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