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0일 전격 개봉하는 하석진, 이신영, 다현, 이순원, 윤서빈 주연의 러닝 드라마 ‘전력질주’의 나인세컨즈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전력질주’는 현재를 달리는 남자와 미래를 달리는 남자, 시간을 달리는 그들의 완벽한 엔딩을 위한 전력질주를 그린 러닝드라마다.
‘전력질주’로 9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하석진은 0.02초의 벽을 뛰어넘기 위해 부상과 시련 속에서도 달리기를 멈추지 않는 전성기의 끝자락에 선 강구영 역으로 나와 영화의 중심 서사를 이끈다.
열정MAX 풋내기 스프린터 승열, 심장 박동을 느끼는 것이 좋아 달리는 지은, 선의의 경쟁자이자 육상 유망주 근재. 이신영, 다현, 윤서빈 배우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세 인물을 연기하며 청춘 특유의 빛나는 에너지를 발산해 달리기의 순수한 즐거움을 전한다. ‘나인세컨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9초대 기록을 향한 자신감 넘치는 패기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자신의 한계와 마주하는 순간 터져 나오는 특별한 전율을 전할 영화 ‘전력질주’는 9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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