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슬이 추락 사고를 겪은 반려견 렐레의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렐레는 왼쪽 다리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6월 한예슬은 반려견의 낙상 사고를 고백했다.
그는 “결혼기념일 여행을 마치고 호텔링 맡겼던 유치원에 아이를 받으러 갔는데 직원분이 안고 나오다 아이를 떨어뜨려 죄송하다고, 아이 다리가 부러진 채 안겨 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사고로 인해 렐레는 요척골 골절 수술과 탈구 교정 치료를 받았다. 당시 한예슬은 “지금은 렐레가 건강하게 회복해 다시 밝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랄 뿐”이라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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