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한 팬은 이수현에게 "살을 대체 얼마나 뺀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건강이 우선인 거 알지? 건강 챙겨 언니"라며 걱정했고, 이수현은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 제일 건강해"라고 답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살이 쏙 빠져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수현은 지난 5월 '정용화의 엘피룸' 채널을 통해 건강 관리에 집중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친오빠 이찬혁과 함께 살게 됐다면서 "인생 목표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살자'이다. 그래서 오빠와 합숙을 시작했다. 아침 11시에 무조건 식탁에 앉아 30분간 성경을 읽으며 마음을 가라앉힌다. 이후 PT 선생님이 집에 와서 운동을 하고 샤워를 끝내면 1시다. 그때 같이 건강식으로 점심을 먹고 3시에 각자 레슨을 받는다"라며 하루 일과를 밝혔다.
한편, 이수현은 최근 오빠 이찬혁과 함께 악동뮤지션 활동뿐 아니라 개인 방송과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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