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이 캐나다에서 한국에 있는 어머니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안선영은 모친과 영상 통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그는 "이거 손톱 새로 할 때쯤 딸내미 온다 했지? 내일 모레 뷰티 데이트 해 엄마"라며 귀국 후 어머니와의 만남을 약속했다.
안선영은 최근 하키선수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떠났다.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두고 이민 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불거지자 "아이 유학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뿐 엄마 병원 들여다보러 매달 서울 나올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 서정관과 결혼해 2016년 바르셀로나에서 아들 서바로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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