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오리지널 프로덕션 무대를 관람하며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최근 예지원은 공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과 귀, 마음까지 사로잡힌 무대였다. 숨 막히게 아름다운 연출과 배우들의 에너지가 공연이 끝난 뒤에도 한참 여운을 남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대의 위대함이란,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공연장을 찾은 예지원은 작품 속 상징적인 개츠비의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함께, 출연 배우들과의 기념 촬영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지원은 현재 JTBC 건강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의 MC로 활약중이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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