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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뉴욕서 2년만에 SNS 재개

송미희 기자
2025-08-11 15: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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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뉴욕서 2년만에 SNS 재개 (출처: 김태희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희가 2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태희는 오늘(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Butterfly’ 덕분에 너무나 오랜만에 간 뉴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뉴욕을 찾은 김태희가 다양한 곳을 방문한 모습과 ‘버터플라이’ 포스터에 사인을 남기는 모습등이 담겼다.

특히 김태희의 변함없이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사진과 함께 “조카가 추천한 little island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고, 뉴욕 사는 대학 친구랑 소호의 핫한 카페에서 시끄럽게 수다 떨고, 20년 전 내 첫 광고를 찍었던 brooklyn bridge는 여전히 아름답다며 감탄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김태희는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 에 출연한다.

‘버터플라이’ 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로,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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