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 25시’가 랜선으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오늘(11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이탈리아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나폴리 근교의 여름 휴양지, 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즐기는 바캉스 랜선 여행으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천연 온천의 섬’이라 불리는 이스키아에서는 100% 천연 온천수가 담긴 온천뿐 아니라 온천 이용객만 누릴 수 있는 전용 해변도 가본다. 또한 고온의 수증기와 가스가 솟아오르는 독특한 지열 현상을 활용해 만든 지열 요리도 맛보며 최대 100도까지 상승하는 뜨거운 모래 속에 생선을 넣어 조리하는 진귀한 광경도 포착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다음으로 프랑스 톡파원은 센강 공원에서 파리의 대표 여름 행사인 파리 플라주를 조명한다. 파리 플라주로 센강 공원에는 센강 옆 일부 도로를 약 5천 톤의 모래로 조성한 인공 해변과 100년 만에 공식 개장한 센강 수영장이 있어 여유로운 바캉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고.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파리의 대표 랜드마크와 야경을 감상하는 파리 디너 크루즈가 장식한다. 톡파원은 크루즈를 타고 오르세 미술관을 시작으로 퐁뇌프 다리, 에펠탑 등 파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들을 모두 만난다.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고퀄리티 코스 요리를 음미하는 톡파원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이건 진짜 플렉스 할 만하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탈리아 나폴리 근교와 프랑스 파리 바캉스 랜선 여행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할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1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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